|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 권호 | 23권 1호, p.1386 |
| 발표분야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주관 심포지엄 |
| 제목 | 유니소재화 추진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 |
| 초록 | 제품의 전과정에 걸친 환경영향을 저감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소재 종류의 수 저감, 구조개선 등을 통한 소재 및 구조의 단순화, 단일화하는 일련의 활동을 유니소재화(Uni-materialization)라고 정의한다. 물질재순환으로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품의 설계단계에서 소재와 구조를 개선하여 사용 후 폐기단계에서 선별 및 해체가 용이하도록 한다. 전세계적으로 자원순환을 고려한 정책∙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EU,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제품 중심의 환경규제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6년도 5월에 자원순환기본법이 공포됨에 따라 자원을 단순히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및 재활용을 극대화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니소재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평가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였고, 평가항목은 필수항목인 환경성을 포함하여 선택적 고려사항인 경제성, 기술성 측면도 제시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재활용평가(제품 분해성평가)를 통해 재활용 용이 설계를 위한 전략을 발굴하고, 기업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기술개발 전략을 도출한다. 도출된 전략을 통해 사전평가를 실시하고, 제품 개발이 진행된 이후에는 사후평가를 통해 기술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유니소재화 활성화를 위한 추진 정책을 제시하고, 평가 가이드라인을 통해 개발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
| 저자 | 윤혜리, 이한웅, 유미진, 이귀호 |
| 소속 | 한국생산기술(연) |
| 키워드 | 유니소재화; 자원순환; 친환경설계; 재활용; 단일화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