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3년 가을 (10/30 ~ 11/01, 대전컨벤션센터)
권호 17권 2호
발표분야 포스터-환경.에너지
제목 유동층 건조공정에서 이산화탄소와 공기가 발화에 미치는 영향
초록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고등급 석탄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가채 매장량이 많고, 전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고수분 저등급 석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수분 저등급 석탄의 경우 고등급 석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에 발열량이 낮고, 자연발화가 빈번한 취약점 때문에  석탄을 건조하여 수분을 감소시켜 발열량을 증가시키고 자연발화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공기나 배가스로 건조중 발화가 발생한다면 운전 상태는 비정상 상태가 되며 장치를 shut down 해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와 공기가 저등급 석탄의 건조시에 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내경이 80mm이고 높이가 500mm인 실험실 규모의 회분식 기포 유동층 건조 장치에서 발화실험을 수행하였다. 건조시 석탄의 발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주입가스의 종류, 온도, 석탄의 유동화 상태가 영향을 주며, 이중 주입가스의 종류와 주입가스의 온도를 변수로 하여 연구하였다.
저자 김기영1, 이영우1, 선도원2, 배달희2, 박영철2, 이승용2, 이시훈2, 신종선2, 박재혁3, 박재현2
소속 1충남대, 2한국에너지기술(연), 3연세대
키워드 유동층; 저등급 석탄; 건조 CO2; 공기;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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