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6년 봄 (05/02 ~ 05/04, 여수 엑스포 컨벤션) |
| 권호 | 20권 1호 |
| 발표분야 | 펄프제지_포스터 |
| 제목 | 알칼리 팽윤처리 시 공용매가 BKP 섬유특성에 미치는 영향 |
| 초록 | 목재 섬유의 섬유벽은 마이크로 피브릴들의 집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기계적인 해섬 방법을 통해 나노피브릴화 셀룰로오스(Nanofibrillated cellulose, NFC)를 제조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기계적 처리 시 에너지 소비율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팀에서는 알칼리 팽윤 전처리에 의해서 그라인딩 시 소비 에너지를 저감시키고자 하였다. 알칼리 팽윤 처리가 된 셀룰로오스 섬유는 섬유벽 내부의 피브릴 간 결합이 깨져 물분자가 침투할 수 있게 되며, 이렇게 팽윤된 섬유는 내부 피브릴간 결합력이 떨어지게 되어 기계적 처리 시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팀에서는 용매 선정 시 단순한 물보단 물-공용매를 용매로 사용함으로서 섬유의 팽윤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공용매로는 유기용매를 사용하였다. 물-공용매에서의 알칼리 처리가 표백크라프트펄프 섬유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할 것이다. 이 연구는 2015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사업임(No. C1012515-01-01) |
| 저자 | 서지혜, 최경화, 조병욱 |
| 소속 | 강원대 |
| 키워드 | NFC; Alkali swelling; Co-solvent; Organic solvent; Fiber proper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