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합성피혁은 천연의 감성을 재현하기 위해 PU수지와 극세화 Poly(ehtylene terephthalate)원사를 사용하여 원단 내부에 망상구조를 형성하여 천연의 부피감과 신축성을 재현한다. 이러한 인공피혁 함침가고정제용 PU는 폴리올의 강한 소수성으로 인하여 전통적으로 유기용제를 이용하여 제조되어 왔다. 그러나 국내외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용제형 PU에 사용되는 N,N-dimehtylformamide(DMF)나 N,N-dimethylacetamide(DMAc)와 같은 유기용제가 환경오염 및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되어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물을 용매로 사용하는 수분산성 폴리우레탄(waterbone polyurethane, WPU)수지로의 대체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본연구에서는 인공피혁용 WPU수지와 WPU수지에 적용되는 발포체의 최적화 연구 및 WPU 수지를 함침한 부직포의 최적 극세화 조건연구를 진행하였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환경친화형 폴리우레탄 수성 PU 합성피혁 제품개발)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