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가을 (10/24 ~ 10/26, 대구 EXCO) |
권호 |
24권 2호, p.2161 |
발표분야 |
[특별 심포지엄] 제15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화학공학의 르네상스: 정유산업과 석유화학산업의 융복합) |
제목 |
LG화학의 석유화학 사업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 방향 소개 |
초록 |
최근 정유사들의 석유화학사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많은 개도국 정유사들이 화학 설비 수직계열화(Integration)를 적극 추진하고, 정유 메이저들이 대규모 석유화학 크래커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유국 국영 석유기업들 중 다수가 석유화학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면서 대형 투자 프로젝트를 직접 추진하거나 지분 참여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요 정유사들이 화학사업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정유사들이 석유화학 투자를 확대하는 근본 원인은 정유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 고유가 시대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고,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석유 제품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에 의해 정유산업은 평균 수익성이 점차적으로 낮아 지는 반면, 석유화학산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정유사들의 석유화학 투자 확대에 대한 현 상황에서 기존 석유화학기업들이 정유사와 같은 사업에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공존이나 차별화의 방법을 찾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보인다. LG화학도 국내외 주요 업체들의 석유화학 투자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개 및 관련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LG화학의 석유화학사업 전략 및 R&D 개발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성규,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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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LG화학 |
키워드 |
화학설비 수직계열화; 석유화학 크래커; 패러다임 변화; 석유화학 육성 전략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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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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