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21년 가을 (10/20 ~ 10/22, 경주컨벤션센터) |
| 권호 |
46권 2호 |
| 발표분야 |
고분자구조 및 물성 |
| 제목 |
Effect of Dwell Time of Chemical Vapor Curing on the Degree of Curing of Polycarbosilane Fiber |
| 초록 |
Silicon Carbide(SiC)섬유는 1300 ℃의 초고온에서도 높은 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우주항공 및 국방소재 분야 등 특수목적에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SiC섬유 제조의 출발소재로 사용하는 polycarbosilane(PCS) 프리커서섬유는 산소, 습도 등에 매우 민감하고 brittle하여 다루기가 어렵고, 안정화 및 열처리 공정 시 세심한 제어가 필요하다. PCS 프리커서섬유를 1200 ℃ 이상의 열처리공정으로 SiC섬유 변환을 위해 섬유를 경화하는 안정화공정이 매우 중요하고, 화학기상경화(chemical vapor curing: CVC)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질소 및 cyclohexene 농도, 승온속도, 온도, 체류시간 등의 제어가 가능한 box-type CVC 장치를 사용하여 일정량의 cyclohexene 증기를 투입하는 CVC 공정을 수행하였다. CVC 공정 중 cyclohexene 증기가 투입되는 체류시간(dwell time)은 안정화된 PCS섬유의 경화도는 물론, 후속 열처리공정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VC 공정 동안 200 ℃에서 PCS섬유의 체류시간을 달리하였을 때, 얻어진 안정화 PCS섬유의 경화도에 미치는 체류시간의 영향을 FT-IR, TGA, DSC 및 SEM 관찰을 통해 조사하였다. |
| 저자 |
박우경1, 조동환1, 이강훈1, 박범창1, 김재성2, 김명주2, 윤병일2, 이정민3, 박종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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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금오공과대, 2(주)데크카본, 3국방과학(연) |
| 키워드 |
PCS; Polycarbosilane; Chemical Vapor c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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