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1/04 ~ 11/06,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
| 권호 | 19권 2호 |
| 발표분야 | 펄프제지_포스터 |
| 제목 | 알칼리 팽윤 처리조건에 따른 섬유의 전하 특성 변화 |
| 초록 | 현재까지 제지업체는 펄프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시켜 왔다. 저가의 충전제를 투입하거나 기계펄프 혼합하는 방법 및 벌키화제를 첨가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펄프자체에 화학적 변형을 주어 펄프 사용량을 저감 시키는 기술은 미흡한 실정이다. 펄프 섬유의 팽윤성은 섬유 형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종이 시트의 벌크 특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펄프 섬유의 팽윤성과 종이의 벌크 특성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 알칼리 처리 및 고해 처리 조건이 펄프 섬유의 전하 특성(total charge)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HwBKP(hardwood bleached kraft pulp) 및 SwBKP(softwood bleached kraft pulp)를 알칼리 농도 및 고해 처리 순서 등을 달리하여 알칼리 팽윤처리한 후 섬유 현탁액의 전기전도도 변화 측정에 의해서 섬유의 전체전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알칼리 팽윤처리농도와 펄프 섬유의 종류에 따라 펄프 섬유의 전기전도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HwBKP 및 SwBKP 모두 알칼리 농도가 0%에서 8%까지 높아짐에 따라 weak acid groups의 양이 감소되었으며, 8% 이후부터는 변화가 미미 했다. 또한 침엽수에 비해 활엽수가 weak acid groups의 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 저자 | 원종명1, 조병욱1, 최경화2, 서지혜1, 김아람1 |
| 소속 | 1강원대, 2창강제지기술(연) |
| 키워드 | alkali swelling; beating; conductometric titration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