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10년 가을 (10/07 ~ 10/08, 대구 EXCO) |
권호 |
35권 2호 |
발표분야 |
고분자 가공/복합재료 |
제목 |
Aerobic biodegradability of jute fiber/polylactic acid composites for automotive interior parts |
초록 |
실생활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합성 플라스틱은 내구성, 견고성, 경량성, 경제성 등의 플라스틱 만이 가지는 많은 장점들로 인해 그 사용분야와 사용량이 크게 확장되었다. 그러나 플라스틱이 사용 후 폐기되면 분해 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남아 매립시 대기와 상호작용을 차단하고 우천시에는 수막현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소각시에는 다량의 열을 발생하여 소각로 벽면을 파손시키거나 유독가스를 발생하여 대기 환경을 오염시킨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개발은 폐플라스틱의 재활용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동차 내장부품의 최근 R&D 트랜드는 친환경, 감성 그리고 경량화 이다. 친환경 헤드라이너는 jute fiber와 LM-PLA binder로 제작되었다. 호기성 생분해 조건(KS M 3100-1 and ISO-14855-1)에서 친환경 헤드라이너의 생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친환경 헤드라이너는 6주 동안 80% 이상의 생분해를 보였다. 자동차 부품 내구성과 연관있는 내열사이클 시험 결과, 친환경 헤드라이너는 외관상 변형, 균열, 변색 등이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에 적용가능함을 확인하였다. |
저자 |
이평찬1, 유승을1, 이수남2, 전형진2, 이원구2, 이기동2, 정선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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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자동차부품(연), 2엔브이에이치코리아 |
키워드 |
Biodegradability(생분해); Natural fiber(천연섬유); PLA(폴리락틱 산); Headliner(헤드라이너); automotiver(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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