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가을 (11/15 ~ 11/17, 경주 현대호텔) |
| 권호 | 23권 2호 |
| 발표분야 | G. 나노/박막 재료 분과 |
| 제목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 노멀' |
| 초록 | 정치와 경제, 사회를 막론하고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를 꼽는다면 단연 '4차 산업혁명'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장과 반론이 분분하다. 심지어 개념조차 모호해 일각에서는 실체 없는 '정치적 수사(修辭)'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결론부터 논한다면 '4차 산업혁명'은 문화이자 갖춰야할 상식이다. 결국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생존에 관한 문제’, ‘인간의 삶의 질에 관한 문제’이다. 새 시대에는 새로운 표준이 등장한다. 급격한 시대 변화는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이미 스며들어 있다. 변화가 만든 '뉴 노멀'에 빨리 익숙해질수록 이 새로운 표준을 빨리 확보 할수록 살아남기에 유리하다. 강연자의 견해로는 열 가지 정도의 뉴 노멀이 있다. 이는 △문화 (Culture) △연결 (Connectivity) △데이터 기반 (Data-driven) △승자독식 (The Frightful Five) △대기업 해체 (Unbundling) △인재쇼핑 (AcquiHire) △속도 (Speed) △유전자 편집 (Gene Editing) △판을 바꾸는 질문 (Game Changing Questions) △로봇 (Robot) 등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존 질서, 판을 흔드는 새로운 뉴 노멀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
| 저자 | 김창경 |
| 소속 | 한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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