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21년 가을 (11/03 ~ 11/05, 대구 엑스코(EXCO)) |
| 권호 | 25권 2호 |
| 발표분야 | 포스터-전기화학 |
| 제목 | Nanostructured inorganic materials towards effective active material confinement in a CNT-based cathode of Li-S batteries |
| 초록 | 리튬설퍼전지는 양극의 이론용량이 높고, 독성이 낮으며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차세대 이차전지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폴리설파이드의 용해도는 설퍼 양극의 산화환원 반응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양극 밖으로의 활물질 확산 현상은 설퍼 양극의 용량 감소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폴리설파이드 확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공성 탄소 멤브레인, 중간막, 메조기공탄소 기반 설퍼 복합체 등과 같은 다양한 접근 방법에 제시되었다. 최근에는 설퍼로 담지된 CNT 필름이 양극으로 활용되었으나, 폴리설파이드를 양극 내에 효율적으로 저장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폴리설파이드 확산을 차단하고, 양극의 수명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표면 개질된 메조기공 실리카가 담지된 CNT-S 전극의 전기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메조기공 실리카가 도입된 양극은 기존 CNT 전극 대비 큰폭으로 향상된 수명특성을 보였다. |
| 저자 | 김유진, 김혜란, 김현우, 김건, 정용주 |
| 소속 | 한국기술교육대 |
| 키워드 | 리튬-황 전지; 다공성 양극 첨가제; 장수명; 폴리설파이드 흡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