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5년 가을 (11/04 ~ 11/06,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권호 19권 2호
발표분야 기술이전가능연구성과 포럼
제목 습식 CO2 포집 공정 KIERSOL의 기술이전 현황
초록 2020년을 CCS 상용화 시장의 시작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기에 시장 선점을 위해 MHI, Fluor, BASF, Alstom, Gassnova, Powerspan, Siemens 등 대형 엔지니어링사들은 대규모 공정 실증을 통한 성능 개런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소후 CO2 포집 조건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온 KIERSOL기술은 CO2 회수율 90%, 재생용 재가열기 열용량 2.2 GJ/tCO2이하, 소포제가 필요없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리보일러 등을 개발하는 등 아직 CCS 시장이 상용화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으로 2012년에 대기업, 2015년에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을 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주입 가스 내 CO2 농도가 0.01~50%함유된 다양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할 정도로 업그레이딩을 한 상태로써,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1만 Nm3/h급 이하에 대해서는 자체 건설이 가능한 EPC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단계, 그 이상 규모는 라이선스 공급이 가능한 상태까지 도달된 상태이다. 

본 발표에는 CO2 포집용 흡수제 개발부터 시작하여 엔지니어링사의 참여없이 공정디자인 패키지를 구축한 KIERSOL 기술에 대한 소개와 기술이전 현황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저자 전일수, 김영은, 박성열, 남성찬, 윤여일
소속 한국에너지기술(연)
키워드 CO2; KIERSOL; CCS; CO2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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