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가을 (11/27 ~ 11/28,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2호 |
발표분야 | F. 광기능/디스플레이 재료(Optical Functional and Display Materials) |
제목 | 나노임프린트와 기능성 패턴을 이용한 OLED의 광 효율 증가. |
초록 |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에서부터 현대에 주로 사용되는 형광등까지 광소자는 다양하게 발전했다. 현재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는 에너지 효율의 문제로 더 이상 생산 및 사용을 금지시키는 단계까지 왔다. 이와 같이 광소자에서 에너지 효율이 매우 큰 이슈로 작용하는데, 이런 이유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형광등은 사랑받아왔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형광등은 내부의 수은증기 및 유리로 제작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파손시 건강에 해롭고 또한 초기 작동시 전력소모가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반도체를 이용한 광소자인 LED 및 유기 재료 기반의 LED인 OLED를 이용하여 현재 형광등 조명을 대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OLED는 눈부심이 적고, 기존의 광원들에 비하여 발열이 없으며 자외선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 환경 친 인간적인 소자이다. 또한 유연기판을 통한 소자 제작을 통해 휘어지는 광원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OLED지만, 형광등에 비해 빛이 확산되지 않고 내부에서 발생한 빛이 전부 밖으로 나오지 않아 효율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광 산란도를 높여주는 패턴을 OLED 기판에 나노임프린트 기술을 이용하여 형성시킴으로써 빛의 확산투과도를 높을 수 있었고, 전체적인 소자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
저자 | 성영훈, 김양두, 고빛나, 이헌 |
소속 | 고려대 |
키워드 | OLED; 나노임프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