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19년 봄 (04/10 ~ 04/12, 부산컨벤션센터(BEXCO))
권호 44권 1호
발표분야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소재
제목 자동차 내장부품 개발 동향
초록 미래자동차는 연결,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라는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실내도 더 이상 이동공간이 아닌 거주공간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향후 자동차 실내는 다양한 정보의 시각적 이미지 구현을 위해 대면적 디스플레이가 요구될 것이고, 공유로 인해 청소가 용이한 소재의 필요성도 증대될 것이다.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시트는 두께가 얇아지고 자유롭게 위치변경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것이다. 전동화가 진행되면서 전자파를 차단하고 NVH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섬유소재 개발의 중요성도 증대될 것이다. 전통적으로 자동차 내장재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요구는 고급화, 경량화, 내구성, 경제성, 친환경 등이다. 고급화를 위해 현재의 천연가죽 외에 유리와 같은 세라믹과 조명소재의 사용이 증대 될 수 있으며, 장기 내구성을 위해 고채도 칼라이면서 내광성을 만족하고,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한 소재의 요구도 증대될 것이다. 본 발표에서는 내장재에 요구되는 소재 및 부품 기술은 무엇이고 개발 동향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소재하고자 한다.
저자 김대식, 전호탁, 윤미정, 서원진, 윤형준
소속 현대자동차 내장플라스틱재료개발팀
키워드 내장재; 고급화; 경량화; 친환경;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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