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0/21 ~ 10/23, 일산 KINTEX) |
권호 | 21권 2호, p.1537 |
발표분야 | 공정시스템 |
제목 | 에피클로로하이드린 누출 사고 장외영향평가 방법 개발 (Development of Off-site Consequence Analysis on Leakage Accident of Epichlorohydrin) |
초록 | 화학공정에서의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대기 중에 누출된 특정대기유해물질은 미량으로도 인체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산업단지의 화학물질사고에 대한 예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므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누출사고를 분석하고 누출 피해에 대한 위해성을 평가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에피클로로하이드린(Epichlorohydrin; ECH)의 특성을 파악하여 인체에 대한 위해성을 확인하고, EPA 지침, ALOHA 프로그램, 가우시안 확산모델을 이용하여 누출 시나리오를 통해 노출영향평가 및 장외영향평가를 진행하고자 한다. 영향평가는 ‘Worst Scenario’ 와 ‘Alternative Scenario’로 가정하여 각 Scenario에 해당하는 누출 피해범위를 산정한다. ECH 누출시나리오의 장외평가 결과로는 ‘Worst Scenario’의 누출범위가 518 ~ 1770 m, 누출농도가 38.46 ~ 212 ppm 으로 나타났고, ‘Alternative Scenario’의 누출범위가 65 ~ 731 m, 누출농도가 14.5 ~ 217 ppm 으로 산정되었다. 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NRF) grant funded by the Korea government(MSIP) (No.2015R1A2A2A11001120). |
저자 | 유창규, 이승철, 최대현, 최형원, 최은정 |
소속 | 경희대 |
키워드 | 에피클로로하이드린; 위해성평가; 노출 및 장외영향평가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