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08년 가을 (10/23 ~ 10/24, 부산 BEXCO)
권호 14권 2호, p.3637
발표분야 나노기술과 환경
제목 나노입자 위해성 평가를 위한 나노기술 활용
초록 쌀알에 100자 넘는 글씨를 새기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볼펜이 아닌 아주 미세한 펜촉이 필요하다. 이렇듯 나노입자의 작업장 혹은 환경중 노출을 평가하고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기존기술이 아닌 나노입자를 제어할 수 있는 나노기술이 필요하다. 나노입자의 위해성이 대두되기 시작한지 10여년이 흘렀지만 인체내 위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는 분석 조건이나 세포의 종류, 물질의 표면처리 여부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노입자의 위해성 연구는 세포내 노출후 관찰을 주로 의존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위해성 기작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나노입자의 위해성 평가에 적용 가능 한 나노기술을 정리하고 실제 연구 사례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나노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함께 나노소비재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저자 김영훈1, 이종협2
소속 1광운대, 2서울대
키워드 나노; 나노위해성; 노출;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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