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02년 봄 (04/12 ~ 04/13, 서울대학교)
권호 27권 1호, p.107
발표분야 고분자 구조 및 물성
제목 패각을 혼합한 폴리에틸렌 폐 플라스틱 사출용 소재 개발
초록 현재 조개, 굴 등의 패각 처리 방법으로는 크게 채묘, 사료, 매립, 방치 등의 4 가지가 있지만 재활용에 해당하는 방법은 채묘 및 사료의 2 가지가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재활용은 전체 패각 발생량의 40%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60% 정도의 패각은 그냥 버려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환경 및 사회적 문제점 등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폴리에틸렌 폐 플라스틱에 굴 패각과 같은 수산물 폐자원을 혼합하여 마스터 뱃치를 제조한 후 다시 이를 폴리에틸렌 폐 플라스틱과 희석시키면서 조성 변화에 따른 기계적 물성 및 패각 분산 등을 조사하였다. 특히 패각 마스터 뱃치 제조를 위해서 twin screw extruder를 이용하여 패각 분말의 고른 분산을 시도하였으며, 물성 측정 결과 패각 입자크기는 200∼300㎛, 최적 패각 함량은 20wt% 정도에서도 기계적 물성이 순수 폴리에틸렌에 비해서 크게 저하되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저자 정미화, 전병
소속 수원대
키워드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