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08년 가을 (10/23 ~ 10/24, 부산 BEXCO) |
| 권호 | 14권 2호, p.3100 |
| 발표분야 | 환경 |
| 제목 | SNCR 공정의 관통노즐에서 Urea 분사량에 따른 NOx 저감 및 Ammonia slip 고찰 |
| 초록 | 환경법 강화로 인하여 일반보일러, 발전시설, 소각시설 또는 소각보일러에서 질소산화물(NOx)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은 각각 70(4)-250(4)ppm이하, 50(4)-600(13)ppm이하, 80(12)ppm이하이다. 중소규모 설비에서는 경제성 때문에 SNCR 공정이 주로 사용되나, 환원제의 불완전 혼합에 따른 암모니아 슬립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원제의 혼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500 Nm3/hr급 SNCR 공정의 환원제 분사노즐을 관통노즐로 선정하여, 환원제로는 Urea를 사용하고, Urea의 농도를 변화시키면서 NOx 저감효율을 측정하였으며, 또한 관통노즐의 설치위치를 변화시키면서 분사노즐 분위기 온도와 체류시간의 영향을 비교 측정하였다. 관통노즐에서 Urea의 농도를 NSR 기준으로 약 0.5 에서 8.0 까지 변화시킬 경우, NOx 저감효율이 50 ~85 % 까지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때 NSR 2.0 이내에서는 NOx 저감효율이 약 78 % 까지 급속히 향상되나, NSR 2.0 이상에서는 Urea 공급량 증가에 비해 NOx 저감효율 향상 폭이 크게 둔화되었다. NSR 약 1.0과 2.0에서 관통노즐의 위치를 SNCR 반응기 후단으로 옮겨 노즐 분위기 온도와 체류시간을 바꿀 경우, NOx 저감효율은 약 10% 내외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NSR 1.0과 2.0에서 NOx 저감효율 향상에 비해 암모니아 슬립은 50 ppm에서 140 ppm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
| 저자 | 현주수, 문승현 |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 키워드 | SNCR; NOx; Urea; 관통노즐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