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8년 가을 (10/24 ~ 10/26, 대구 EXCO)
권호 24권 2호, p.1651
발표분야 에너지 환경(Energy and Environment)
제목 Air gasification of polyethylene to produce producer gas containing low tar and high hydrogen contents using a new-type three-stage gasifier with dolomite as guard bed material
초록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은 매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폐플라스틱을 처리하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중이다. 현재, 폐플라스틱 처리 방법에는 energy recovery, material recycling, feedstock recycling이 있다. 그 중 feedstock recycling은 환경친화적이고,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현재 전체 폐플라스틱 처리의 1% 정도만을 차지하고 있다. 가스화는 feedstock recycling 중 하나로 고온에서 연소반응에 필요한 이론적 산소량보다 적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여 이루어지는 부분산화 공정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의 가스화는 공정 운전 중 발생되는 타르로 인해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적으로 타르는 벤젠보다 큰 유기 화합물로 정의되며, 가스화기의 배관을 막고, 생성물인 프로듀서 가스의 활용 가능성을 저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타르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삼단 가스화기를 사용하고, 타르 제거제로 활성탄을 활용하고 dolomite를 이용하여 저타르, 고수소 가스를 생산하고자 하였다.
저자 정용성, 강보성, 홍수락, 김주식
소속 서울시립대
키워드 에너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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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