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가을 (10/25 ~ 10/27, 대전컨벤션센터) |
| 권호 |
23권 2호, p.1903 |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 |
| 제목 |
염전폐수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전환시 금속탄산염의 전환특성 |
| 초록 |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기후변화가 발생한 주요 원인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지목되고 있으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저감하기 위해 연구되고 있는 온실가스저감 기술들 중 염전폐수를 이용한 광물탄산화기법은 Ca2+, Mg2+등의 금속이온이 다량 함유된 산업폐기물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탄산염의 형태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하여 온실가스의 저감뿐만 아니라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허나 기술의 넓은 범용성에도 불구하고 다량의 금속이온들이 함유된 폐수를 이용하여 탄산염을 제조할 경우 각 이온들의 구성비에 따라 탄산염의 생성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점은 아직 까지 명확하게 연구된 바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약을 이용하여 고농도의 Na+, Ca2+. Mg2+을 포함한 염전폐수를 제조 후 이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흡수가 종료된 Monoethanolamime 30 wt%와의 반응을 통해 금속탄산염을 제조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다양한 Ca2+의 농도에서 진행되었으며 Ca2+의 농도가 높을수록 탄산염의 생성량도 비례하여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정농도 이상의 Ca2+에서 탄산염의 증가추세는 점차 완만해지는 결과를 보였다. 생성된 탄산염은 XRD와 ICP, SEM을 이용하여 측정 및 분석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이온이 혼재할 경우의 금속탄산염 생성경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 저자 |
김인준1, 강동우1, 유윤성1, 이민구1, 박진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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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연세대, 2국립환경과학원 / 연세대 |
| 키워드 |
친환경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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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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