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8년 가을 (10/31 ~ 11/02,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 권호 |
22권 2호 |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_포스터 |
| 제목 |
막증발법에서 스페이서 유무에 따른 무기물 스케일 형성 비교(Comparison of inorganic scale formation with or without spacer in membrane distillation) |
| 초록 |
막증발법(Membrane distillation, MD)은 소수성의 다공성 분리막을 이용하여 막 전후단에 흐르는 유입수와 처리수의 온도 차이에 의해 발생되는 증기압 차이를 이용하여 담수를 생산하는 공정이다. 막증발법은 다른 공정에 비해 낮은 에너지를 활용하여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론적으로 이온성 물질 99%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를 구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신세대 정수처리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막 모듈 내부에서 분리막 표면에 스케일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MD에서 발생되는 무기물 스케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실험을 진행하였고, 무기물 스케일이 분리막 표면을 덮어 여과플럭스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3D printer를 이용하여 제작된 스페이서를 이용하여 스페이서의 형상과 크기가 스케일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
| 저자 |
이상호, 조형락, 최지혁, 김보민, 신용현, 최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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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국민대 |
| 키워드 |
Membrane distillation; Fouling; Inorganic scale; Spacer; 3D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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