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가을 (11/12 ~ 11/14, 엑스코(대구)) |
권호 | 18권 2호 |
발표분야 | 연구환경 위험성과 안전 |
제목 | 연안법과 연구실 안전 |
초록 | 1999년 S대 원자핵공학과 폭발사고와 2003년 K대 풍동실험실 폭발사고가 계기가 되어 입안된 “연구실 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연안법)“은 2005년 3월 제정되고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06년 4월부터 시행되었다. 여러 가지로 미흡한 상태로 출발하기는 하였지만 안전사고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연구현장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지난 8년의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치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성과만을 강조하던 연구실의 분위기가 연구활동종사자의 의식의 변화를 통해 안전과 보건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수준까지 진화되고 있음은 바로 연안법의 탄생과 이를 근거로 한 연구실 안전환경 선진화의 정책이 자리잡아 가고 있음의 반영이며 멀지않은 장래에 선진의 연구실 안전문화가 정착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연안법의 내용과 연구실 안전에 대한 기여를 간단히 정리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
저자 | 이익모 |
소속 | 인하대 |
키워드 | 연안법; 연구실 사고; 안전문화; 연구실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