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봄 (05/10 ~ 05/12, 광주 김대중컨벤센센터(Kimdaejung Convention Center)) |
권호 | 21권 1호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 |
제목 | Production of producer gas with low impurities from staged gasification of dried sewage sludge. |
초록 | 전세계적으로 급속한 인구 증가와 산업 활동의 증가로 하수슬러지 발생량은 매우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의 경우,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어 있어 하수슬러지를 처리함에 있어 육상처리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폐기물로 발생되는 하수슬러지 대부분은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 되고 있으나, 이러한 처리 방법들은 환경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하수 슬러지의 친환경적 처리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선진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꾸준히 연구되어 지고 있다. 가스화 기술은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유기물질을 주로 H2, CO, CH4로 구성된 producer gas로 전환할 수 있는 공정이다. 하지만 가스화 공정은 공정의 운영상에서 발생하는 타르 및 불순물들이 프로듀서 가스의 직접적인 이용을 막고, 공정 운전에 있어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니켈과 철을 담지한 활성탄을 이용하여 불순물을 저감하고자 하였고, 공정 운전 시간에 따른 촉매의 활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
저자 | 최영곤, 오승진, 김주식 |
소속 | 서울시립대 |
키워드 | 가스화; 하수슬러지; 활성탄; 황화수소; 암모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