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0/14 ~ 10/16, e-컨퍼런스) |
권호 |
26권 1호, p.437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 |
제목 |
도금 변수에 따른 알칼라인 수전해용 Raney Ni-Zn-Fe 전극의 산소발생반응 특성 |
초록 |
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에너지의 저장수단으로 알칼라인 수전해로 생산한 수소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산소발생반응의 과전압은 느린 속도반응으로써 전체 반응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수전해의 효율을 높이려면 산소발생반응 과전압을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도금욕의 Fe 함량과 도금시 전류밀도가 알칼라인 수전해의 산소발생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전극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 EDX(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XRD(X-Ray Diffraction)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전기화학적 특성은 LSV(Linear Sweep Voltammetry), EIS(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분석법을 수행하였다. 도금욕의 Ni:Fe 함량비를 330:30 에서 240:120 비율로 변화하여 살펴본 결과, Fe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극의 과전압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LS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도금욕의 Fe 함량이 증가할수록 Fe 전착량 증가를 야기시키며 산소발생반응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극 제조 시 도금전류밀도를 증가할수록 과전압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사의 글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음 (과제번호 20HSCT-B157909-01). |
저자 |
이수한1, 김종원1, 배기광1, 박주식1, 정성욱1, 정광진1, 김영호2, 강경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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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국에너지기술(연), 2충남대 |
키워드 |
에너지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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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