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국내에서의 petroleum cokes의 용도는 제철용 cokes 생산에서의 첨가제나 석탄의 회분조절용, 혼화제, 비철금속제재등으로 사용되는 정도이다. 이러한 petroleum cokes를 처리하여, 황과 회분의 함량을 줄이게되면, 고품위 연료로서 또는 흡착제등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petroleum cokes내에는 황이 6-10wt.%, 회분이 1-10wt.%를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및고품질의 petroleum cokes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료물질에서 환경문제를 야기시키는 황성분과물질의 특성에 영향을 주는 회분을 제거시켜야 한다.Petroleum cokes에 존재하는 황 및 회분은 높은 분자량의 화합물로 형성된 방향족쇄와 가교되어있어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petroleum cokes의 탈황은 고온열처리 또는 화학적방법을 사용하여야만 가능하다. Petroleum cokes의 화학적처리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효율적으로 황성분을 제거하는 방법은 알칼리금속화합물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크게 가성소다를 용융(melt)시켜 사용하는 용융가성소다침출법(Molten Caustic Leaching,MCL)과 가성소다수용액을 이용하여 impregnation한 후,calcination하는 방법(Impregna -tion & Calcination Process, IC Process)이 있다.본 고에서는 Petoleum cokes를 알칼리금속화합물 처리방법에 따라 처리함으로써 야기되는 고체petroleum cokes의 입자 특성을 분석하여, 탈황공정을 최적화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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