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8년 가을 (10/23 ~ 10/24, 조선대학교) |
권호 | 4권 2호, p.3453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제목 | 석탄과 폐타이어의 공동액화시 상승효과 |
초록 | 석유의 편재성, 적은 매장량을 해소시킬 수 있는 석탄의 장점으로 인하여 액화연료로의 석탄 전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 그러나 석탄의 액화연료로 전환은 액화에 요구되는 고가의 수소가스 비용으로 원유에 비해 그 생산비가 높아 경제성이 낮은 상태이다.2) 따라서 액화에 필요한 수소가스나 수소공여 용매의 양을 감소시켜 가격 경쟁력을 증가시키는 방안으로 고수소함유물을이용한 공동액화가 연구되고 있다. 현재 폐플라스틱, 폐고무 및 폐타이어와같은 고수소함유물들은 주로 매립식 쓰레기 처리와 토목 공사 등에 원형이용으로사용되는 등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문제를 안고 있다. 국내의경우 ’97년도 폐타이어 발생량은 1,758만 개로 이중 72%가 회수되었으며, ’97년도처리량은 발생량의 60%로 이중 12%정도만이 열이용되고 있다.3) 폐타이어는수소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높아(H/C 1.21) 열분해시 수소공여 능력이 높으며Edward C. Orr 및 Z. Liu 등의 연구결과를 통해 공동액화시 synergistic effect가있음이 보고되었다.4,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페타이어를 이용하여 석탄과공동액화 실험을 수행하였고, 수소공여 용매인 tetralin 양의 변화와 폐타이어비율 변화에 따른 상승효과를 관찰하고 규명하고자 하였다. |
저자 | 정태진, 이진영, 정대희, 김성근, 한춘 |
소속 | 광운대 |
키워드 | Coliquefaction; Tire; Coal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